MP3 3

MP3에 공식 '사망선고'…특허 만료·기술계약 종료.

AAC·MPEG-H로 대체 추세…"MP3 음악 감상은 문제없어" 1990년대 디지털 음악 붐이 시작된 후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음악 압축 포맷이었던 MP3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망선고'가 내려졌다. 14일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에 따르면 MP3 기술을 개발한 이 연구소와 이 기술의 실시권을 갖고 있던 테크니컬러(옛 톰슨 멀티미디어) 간 MP3 특허 및 소프트웨어 사용권 계약이 지난달 23일 종료됐다. 이는 관련 특허권이 유럽연합에서 2012년 소멸된 데 이어 미국에서도 지난달 16일 만료된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5/12/0200000000AKR20170512071800017.HTML?input=1195m 특허권..

music 2017.05.20

mp3플레이어

내가 처음으로 mp3를 얻게 된 동기는 벌써 20년전쯤 인터넷사이트에서 추천인 이벤트를 하였는데, 1등 상품이 우연찮게 mp3였다.. 물론 당당하게 1등을 거머쥐었다. 그당시 mp3는 기존에 마이마이와의 가격가 비슷한 수준이었고, 단점은 10곡이외곡을 저장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물론 무료mp3도 꽤 많은 사이트가 있었다. 그중 하나가 지금은 유료화로 바뀐 소리바다가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mp3는 기존의 cdp , 테이프카세트와는 별도로 mp3만 구할 수 있으면. CD나 테잎을 사지 않아도 되었기에 경재적으로도 무척 효과있던 제품이었다. 시간은 흘러 군대 제대전 휴가에서 mp3를 내 돈으로 구입하였다. 그때 당시에 아이리버를 소지하고 있는 상태였지만,(물론 선물받았다으~) 아..

music 2017.04.14

예전엔 듣는 음악 장르가 정해져 있었던 것 같아요.

예전엔 한우물 파서 노래듣고 그랬는데..집에 보유하고 있는 유물 mp3만 2개인 나로선... (아이오디오, 아이리버..)빼꼼히 용량 다 채워진 mp3를 보면 엠피3에 저장된 형태는 늘 앨범단위그 날의 기분에 따라 앨범을 듣곤 했던 것 같습니다.지금 뭐, mp3보단 스마트폰에 저장해서 듣지만..그때와 지금의 차이??지금은 빵빵하게 채우진 않아요..용량이 부족하면 폰이 버벅이거든요 ㅎㅎ그리고 노래 목록을 보면, 잡종이라고 할까?댄스부터 발라드 팝송등등..뒤섞여있는 현상.. 예전엔 주로 발라드와 R&B를 자주 듣곤 했는데..그리고 전 옛날사람이라.. 요즘 노래보단 옛날노래가 더 좋아요..요즘 노래는 너무 어려워요 ㅠㅠ

music 2017.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