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과음악사이 10

밤사 B타임에 나오는 발라드 곡들

흔히 한 스테이지가 끝나고 휴식시간을 B타임이라고 합니다. 30~40분동안 열광적으로 춤을 추다보면, 체력이 방전되기때문에, 휴식을 취하면서 술과 안주를 섭취할 수 있는 휴식시간입니다. 그 시간엔 잔잔한 발라드곡들이 나오는데요.. 그 노래중 일부를 알아보도록 하죠.. 이지훈 - 왜하늘은 g.o.d - 사랑해 그리고 행복해 촛불하나 조성모 - 투헤븐 캔 - 천상연 이소라 - 난 행복해 후 - 오락실 크라잇넛 - 밤이 깊었네 야다 - 이미 슬픈 사랑 진혼 유재하 - 사랑하기 때문에 김광석 - 사랑했지만 김현성 - 헤븐 이승철 - 희야 에코 - 행복한 나를 미스미스터 - 널 위한거야 비쥬 - 누구보다 널 사랑해 부활 - 사랑할수록 장나라 -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등등 많은 발라드 곡이 나옵니다.

밤사의추억 2017.05.29

밤사방문시 주의점

신분증 필수.. 입장제한이 있기때문에 아무리 입장 가능한 나이여도 신분증이 없을 시 입장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일행들에게도 피해를 줄 수도 있습니다. 꼭 신분증 지참하고 방문하시길.. 소지품 주의.. 소지품을 분실하게 되어도, 배상을 해주질 않습니다. 술을 마시고 간 상태라면 무조건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주의해야 할 물품은 지갑,핸드폰(스마트폰),담배.. 경험상 무조건입니다. 무조건.. 스테이지에서 에티켓.. 스테이지에서 헌팅 에티켓이 있습니다. 다른쪽에서 헌팅을 하려 시도를 하는데 그 타이밍 껴들기로 헌팅을 먼저하신다면, 100% 싸움입니다. 스테이지가 끝나고 맘에 드시는 분 테이블에 직접가서 헌팅을 시도하시던지, 아님 스테이지에서 춤추는 사람에 주위를 잘 둘러보고 헌팅을 시도하시길.. 과도한 접촉 ..

밤사의추억 2017.05.10

왜 우리는 감주에 열광하고 있는가??

필자는 사람들이 자주 표현하는 밤사 죽돌이였다.. 또한 단상위를 평정하던 메인이라고 불리던 사람이다.. 왜 우리들은 밤사에 열광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개인적인 견해로 이 포스팅을 시작해보려한다. 토토가로 인한 감주 활성화..?? 2014년 무한도전 특집으로 편성된 토요일토요일는가수다로 인해 감주가 활성화된 것은 아니다.. 감성주점에 경우 방송이전에도 이미 활성화가 되어있었다.. 하지만 방송이 나간 후로 많은 곳이 개업하고 폐업한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방송이전에 감성주점에 상황은 반짝반짝했다가 잠시 주춤하는 시기였고, 아는 사람들만 아는 그런 곳이었다. 방송이 나간 후로 부쩍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긴했지만, 그 사람들중에 이미 방문해본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보면 된다. 대중매체를 통한 재테크가 된 셈이다. ..

밤사의추억 2017.04.22

밤사에서 피크시간때 테이블 팁.

밤사에선 피크에 테이블 잡기가 꽤 힘든일이죠.. 피크시간때에 테이블 잡기 신공을 전수하여드리겠습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피크시간전에 입장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피크시간에 입장하게 되면 테이블 잡기가 난감하죠.. 밤사에서는 비공식적인 규칙이 있습니다. 스테이지에서 춤을 출 시 자신의 테이블에 빈병과 빈접시만 남겨둘 경우.. 테이블이 정리되실 확률이 꽤 높습니다. 스테이지로 인원이 이동하게 되면, 빈테이블처럼 보인다..하면 직원에게 물어보세요. 테이블 정리인 거 같다.. 그럼 직원이 직원권한으로 그 테이블을 정리합니다. ㅋㅋ 그럼 그 테이블에 앉으시면 됩니다. 테이블을 비울 시엔 직원들이 옷이나 소지품을 남겨두라고는 하는데요. 분실에 위험이 있으니.. 자주 자신의 테이블을 체크하시길 바랍니..

밤사의추억 2017.04.21

천호vs건대vs신천

흡연..천호 가능건대 불가능신천 불가능 평일 인원천호 하(페허)건대 중상신천 중하 매장 시설천호 화장실 상, 테이블 많음(몇년전 나이트클럽이 있던 자리라 테이블 많음)건대 화장실 하, 테이블 중(화장실 자주 막힘,또한 화장실에서 몰래 흡연하는 인원 많음)잠실 화장실 중, 테이블 중 주변 치안확보(길거리 안전도)천호 파이터거리.. 시시콜콜 시비나서 싸움 일어남..건대 아주 가끔 싸움일어남.. 차들로 인해서 혼잡.신천 차들로 인해 혼잡하며, 싸움도 자주 일어남. 분위기천호 자주 남탕으로 변하며, 감정기복인 심함.건대 마감까지 행하는 날이 많음신천 쥐도새도 모르고 쑤욱~ 빠짐. 안주 맛!천호, 건대, 신천, 이건 3매장 다 계란말이, 황도뿐이 안먹어봄.. 아차 뽀빠이도 있구나..ㅋㅋㅋ골뱅이는 절대 비추.. 한..

밤사의추억 2017.04.14

밤사에서 놀기 좋은 날..

오늘은!! 밤사에서 놀기 좋은 요일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단.. 지점별로 차이가 있다는 걸 알아주시고 봐주세용^^보편화적으로 헬요일은 밤사가 페허라고 보심됩니다.월요일부터 술마시고 춤추러 오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편입니다.물론 대학가쪽은 다르지만, 필자는 건대, 천호, 잠실쪽으로 다녀본 결과..그나마 대학가쪽인 건대가 인구수가 많았습니다.당연한 결과죠.. ㅎㅎ왜.. 주말을 피해서 평일에 가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주말.. 좋습니다.. 사람도 많고 헌팅할 기회도 많고 분위기도 좋은데 말입니다.단점이 있습니다. 테이블 잡기가 힘듭니다. 스텐딩만 하다보면 다리가 후들후들 ㅠㅠ또한 춤을 추러 간 건데.. 춤을 춘 공간이 너무 없다..늦게 스테이지로 나가게되면, 구석도 없기에..그래서 평일(금요일..

밤사의추억 2017.04.09

전직 밤사죽돌이가 알려주는 밤사에서 자주 나온 노래

이번시간엔! 밤사에서 자주 노래를 알려드리죠.. 우선 런투유, 별밤과 달리 밤사는 고전노래가 많다라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박진영-허니, 날떠나지마,swing baby 소찬휘-tears 구피-많이많이 REF -이별공식 DEUX-나를돌아봐, 여름안에서 김현정-멍, 그녀와의이별, 혼자한사랑, 실루엣 h.O.t-행복, 캔디, we are the future 신화-으쌰으쌰 태보-나 어릴적 꿈, Love is, 트위스트킹,검은고양이네로 Up-바다, 뿌요뿌요 G.O.D-FRIDAY Night, 관찰, 애수 S.E.S-I'm your girl SPACE A-섹시한남자, 주홍글씨 이정현-와, 줄래, 반 솔리드-천생연분 무한궤도-그대에게 조성모- 후회 핑클-영원한사랑, 내 남자친구에게 철이와미애-너는왜 김건모-잘못된만남 ..

밤사의추억 2017.03.30

밤사 솔플의 추억

벌써 2년전의 추억이군요. 솔플 당시 인증했던 스샷 링크입니다. https://story.kakao.com/tjb486/JFLUyuvNZy0 https://story.kakao.com/tjb486/JFLUyuvNZy0 https://story.kakao.com/tjb486/GNQ3RrBxlY9 https://story.kakao.com/tjb486/GMsazUByZx9 https://story.kakao.com/tjb486/gRJxH22mQx9 당시 Vvip였기에.. 직원들과도 친분이 있었던 관계로ㅎ 사장님이랑도 친했습니다.. 원래 혼자입장이 안돼는 이유가.. 혼자 술이 취해서 일명 꽐라가 되면 답이 없기에.. 또한 난동을 부리는 경우도 많아서 혼자 입장이 안되는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늘 춤을 추..

밤사의추억 2017.03.30

밤사에 대한 편견

밤사란? 밤과 음악사이에 줄임말입니다.. 흔히 감주라고 합니다.(감성주점) 밤사는 헌팅이 무조건이다? 필자는 40%이하라고 생각한다.. 여자끼리 온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헌팅을 원하지 않는다.. 대게 죽순이, 죽돌이들 상주중이며, 설령 헌팅이 됐다고 한들..빼먹고 빠지는 테이블이 대부분이다.. 밤사는 솔플이 가능? 이건 극악적이다.. 절대 혼자 입장이 안된다.. 간혹 직원들과 친해지면 가능하나, 대부분의 매장에서 혼자입장을 막고있다.. (몇몇 매장은 가능) 밤사는 디제잉이다? 이것도 노다.. 단지 cd를 틀어주는 직원이다.. 멘트는 없다.. 가끔 CD가 늘어진 채 영업도 한다.. 밤사는 금연이다.. 예전 1종 영업증..(나이트.. 단란주점) 소유한 곳은 흡연이 가능하다.. 그러나 1종 영업증이 아닌 매장..

일상공유 2017.03.27

늘 즐겁다.. 밤사는..

오늘은 그때 그시절에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곳!! 바로 그 곳. 밤과음악사이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벌써 밤사에 입성한지도 꽤 오랜 시간이 흘렀네요.. 그만큼 나이는 점점 쌓여갑니다. 때는 바야흐로 8년전일껍니다. 오랜만에 만난 꼬꼬마때부터 친구였던 친구와 건대에서 개운하게 술을 마시고 있었던 때였습니다. 술기운에 필을 받은 친구가 저를 데리고 갔던 곳이 밤사. 즉 밤과 음악사이였습니다. 분위기는 2000년대 초반에 나왔던 신나는 음악과 한때 한창 유행했던 나이트클럽 같은 분위기였죠. 즉 술도 마시고 신나게 춤도 추고 부킹도 하고, 그렇습니다. 사람들은 꽤 많았어요. 평일인데도 말이죠. (하긴 대학가라서 더욱 그랬겠죠?) 정말 그때 당시에는 2달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매일 달렸던 것 같습니다. ..

밤사의추억 2017.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