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공유

밤사에 대한 편견

알콜뭉뭉이 2017. 3. 2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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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란?
밤과 음악사이에 줄임말입니다..
흔히 감주라고 합니다.(감성주점)

밤사는 헌팅이 무조건이다?
필자는 40%이하라고 생각한다..
여자끼리 온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헌팅을 원하지 않는다..
대게 죽순이, 죽돌이들 상주중이며,
설령 헌팅이 됐다고 한들..빼먹고 빠지는 테이블이 대부분이다..

밤사는 솔플이 가능?
이건 극악적이다..
절대 혼자 입장이 안된다..
간혹 직원들과 친해지면 가능하나,
대부분의 매장에서 혼자입장을 막고있다..
(몇몇 매장은 가능)

밤사는 디제잉이다?
이것도 노다..
단지 cd를 틀어주는 직원이다..
멘트는 없다..
가끔 CD가 늘어진 채 영업도 한다..

밤사는 금연이다..
예전 1종 영업증..(나이트.. 단란주점) 소유한 곳은 흡연이 가능하다..
그러나 1종 영업증이 아닌 매장은 금연이다..

스테이지 위는 주인이 있다..
놉.. 즉 DJ앞에 춤추는 공간은 주인이 없다..
먼저 올라가서 춤추는게 임자다..
경쟁에서 밀리면 까이는법

밤사의 나이제한이 없다..
매년마다 만 25세이다..
허나 귀찮은 직원은 민증검사없이 들여보낸다..

밤사입장료는 늘 같다..
놉.. 강남경우 평일에도 만원이상인걸로 안다..
또한 클럽데이라고 있는데,
입장료 만5천원.. 생맥주 3잔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