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역에서는 알만한 사람들은 알고 있는 유명한 곳이죠~~ 제가 양꼬치를 무진장 좋아해서 이곳 저것 많이 댕겨 봤는데.. 이곳 양꼬치가 정말 맛있더라구요~ 양꼬치는 비린내가 안나고 살이 통통하게 올라와있어야 하는데 딱 두만강 양꼬치가 그래요 ㅋ 물론 독특한 향신료를 쓰기때문에 못드시는분들도 있긴한데.. 여긴 믿고 먹을 수 있어요.. 오픈은 낮3시지만 거진 저녁6시쯤 오픈해요.. 마감은 손님 나갈때까지.. 거이 새벽3~4시쯤 마감입니다. 주인 이모가 중국분이신데, 한국말 참 잘하세요.. (조선족이신지는 잘모르겠네요..) 미리미리 예약 안하시면, 못 드실수도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