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흔적도 증거도 없다! 감옥에서 시작되는 완전 범죄밤이 되면 죄수들이 밖으로 나가 대한민국 완전범죄를 만들어내는 교도소 그 교도소의 권력 실세이자 왕으로 군림하는 익호(한석규). 그 곳에 검거율 100%로 유명한 전직 경찰 유건(김래원)이 뺑소니, 증거인멸, 경찰 매수의 죄목으로 입소하게 되고, 특유의 깡다구와 다혈질 성격으로 익호의 눈에 띄게 된다. 익호는 유건을 새로운 범죄에 앞세우며 점차 야욕을 내보이는데 … 세상을 움직이는 놈들은 따로 있다 감옥 문이 열리면 큰 판이 시작된다! 리뷰 벌써 보신 분들도 있겠지만, 안보신 분들에겐 추천하고 싶네요... 출연한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 한석규,김래원에 연기호흡 케미도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반전도 있고 그럭저럭 볼만 한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