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2

예전엔 듣는 음악 장르가 정해져 있었던 것 같아요.

예전엔 한우물 파서 노래듣고 그랬는데..집에 보유하고 있는 유물 mp3만 2개인 나로선... (아이오디오, 아이리버..)빼꼼히 용량 다 채워진 mp3를 보면 엠피3에 저장된 형태는 늘 앨범단위그 날의 기분에 따라 앨범을 듣곤 했던 것 같습니다.지금 뭐, mp3보단 스마트폰에 저장해서 듣지만..그때와 지금의 차이??지금은 빵빵하게 채우진 않아요..용량이 부족하면 폰이 버벅이거든요 ㅎㅎ그리고 노래 목록을 보면, 잡종이라고 할까?댄스부터 발라드 팝송등등..뒤섞여있는 현상.. 예전엔 주로 발라드와 R&B를 자주 듣곤 했는데..그리고 전 옛날사람이라.. 요즘 노래보단 옛날노래가 더 좋아요..요즘 노래는 너무 어려워요 ㅠㅠ

music 2017.03.25

나에게 음악이란?

오늘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악에 대해서 포스팅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음악은 저에게 있어서 살아가는데 가장 큰 힘을 주는 활력소중 하나입니다.기쁠때나 슬플때나 늘 함께 할 수 있는 제2의 친구 같은 존재이지요.음악에 큰 관심을 갖게 된 것이 대중가요입니다.나이가 어린시절부터 TV속에서 흘러나오던 노래를 따라부르곤 했었습니다.장르를 구별하지 않고 무작정 좋아서 따라 불렀던 노래들이 대부분이었으니깐요.소방차, 양수경, 김수희, 배일호, 박남정, 수많은 가수들에 노래를 듣고 부르고 자라난 것이지요.세월이 흘러 국민학교에 입학하고 현재는 초등학교라는 명칭을 사용합니다.국민학교란 명칭으로 마지막으로 졸업한 학년이 제가 졸업한 학년이군요.입학 후 음악은 저에게 있어서 약간씩 소외되는 시기였습니다.물론 완전히 소..

music 2017.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