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때 그시절에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곳!! 바로 그 곳. 밤과음악사이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벌써 밤사에 입성한지도 꽤 오랜 시간이 흘렀네요.. 그만큼 나이는 점점 쌓여갑니다. 때는 바야흐로 8년전일껍니다. 오랜만에 만난 꼬꼬마때부터 친구였던 친구와 건대에서 개운하게 술을 마시고 있었던 때였습니다. 술기운에 필을 받은 친구가 저를 데리고 갔던 곳이 밤사. 즉 밤과 음악사이였습니다. 분위기는 2000년대 초반에 나왔던 신나는 음악과 한때 한창 유행했던 나이트클럽 같은 분위기였죠. 즉 술도 마시고 신나게 춤도 추고 부킹도 하고, 그렇습니다. 사람들은 꽤 많았어요. 평일인데도 말이죠. (하긴 대학가라서 더욱 그랬겠죠?) 정말 그때 당시에는 2달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매일 달렸던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