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이후로 겨울바다를 본 적이 없기에..
오랜만에 낭만을 즐겨보려.. 겨울바다를 보게 되었네요..
참 많이 변했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왔을때 저 표지판은 없었는데.. 정말 오래됐나봅니다.

모래사장부터 감동이더라구요...
모래사장을 청소하시는 어르신들도 꽤 계셨답니다.

그리고 멀리 펼쳐진 바다..
파도소리도 좋고..
머리가 복잡하기에 머리도 식힐겸 생각도 정리할겸
아주좋았습니다.
그리고 자주 겨울바다를 볼 수 있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집에서 5분거리에 해수욕장이 있기에^^)
맥주한캔 사들고 자주 방문할 것 같습니다...
낭만을 즐기러..